만능 물티슈를 만들어보다
2018. 5. 18. 00:00ㆍ초보의 세상살이/초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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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물티슈를 만들어보다.
한때 핫했던 만능 물티슈를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방법은 여기저기 많이 나오니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겠다.
한가지 주의할 점을 말한다면 베이킹 소다를 꽤 오래 섞어줘야 한다.
난 꽤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저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베이킹 소다 가루가 계속 묻어 나왔다.
완성된 만능 물티슈, 청소의 꽃이라길래 꽃하고 찍어봤다.
대부분 물티슈에 바로 용액을 붓던데 나는 잘 들어가지 않아 지퍼백에 옮겨 담았다.
사용해본 솔직 후기를 말해보면 나는 다른 블로그 글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물티슈로 한참을 문지르다 보면 때가 제거되기는 하는데 그게 우와할만큼은 아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 퐁퐁과 철 수세미를 능가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만약 다시 만든다면 한통이 아닌 반통만 만들 것 같고, 물티슈에 붓기 보다는 용액을 그냥 수세미에 묻혀서 사용할 것 같다.
아니 다시 안 만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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