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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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아이패드 케이스 구입
아이패드 필수품 2탄!!! 간지나는 케이스를 장만하자!!!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개인적으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던 장비(?)는 딱 2가지였습니다. 바로 보호필름과 케이스인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보호필름은 멋지게 실패해주었습니다. (기포는 없어지지 않아요 ㅠㅠ) 하지만 두번째 필수품인 케이스는 열심히 인터넷 서핑을 해준결과 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G시장에서 2만원짜리 케이스에 흔들리기도 하고 4단계 변신이 가능한 7만원짜리 케이스에도 흔들렸지만 결론은 들고 다닐때 예뻐야 한다는 지론에 못이겨 "시데코 가죽케이스"로 최종 낙찰하였습니다. 심플한 겉모습입니다. 가죽재질을 살때 저렴해 보이지는 않을까 많이 고민을 하는 편인데 다행히 부실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이패드 케이스..
2011.01.07 -
아이패드에 보호필름 붙이기
아이패드를 구입해보니, 왜 돈 잡아먹는 기계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일단, 필수품이라고 하는 보호필름 49,000원과 케이스 43,800를 구입하니 10만원이 훅 날라가버렸습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하면 보호필름 부착이라는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돈"이 있을 경우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서 15,000원을 내면 깔끔하게 부착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돈도 아깝고 명동까지 가기에는 꽤 거리도 있는지라 과감하게 직접 시공을 감행하였습니다. # 거금 49,000원짜리 전면 보호필름 보호필름을 구입할때 전면이라고 해서 전면, 후면인줄 알았지만 앞,뒤 전체라는 뜻의 전면입니다. 주로 케이스에 장착한채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필요없을 것 같았지만 필름 종류가 한가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보호필..
2011.01.06 -
아이패드 구입
아이패드 구입 ( 32G, WIFI) 2010년 12월, 올해 열심히(?) 일한 대가로 제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어느 정도 열기가 사그라든 "아이패드" , 줄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현장에서 집어올 수 있었습니다. 3G 개통은 필요없어 32G, WIFI용으로 구매하였으며. 바로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이패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익히 들었던 대로 심플한 구성과 그 흔한 사용설명서도 없고, 얇디 얇은 버튼 설명서 한장만 들어있습니다. 저는 프리스비나 A#에서 구매하지 않아서, 케이스나 보호필름이 마땅한게 없어서 모두 따로 구입했는데요. 주문한 보호필름이 도착할때까지 기스가 나지 않을까 매우 마음 졸였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기타 오프매장에서 구입하실 분..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