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자본증권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졌다고 해서 하이브리드(hybrid)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자기자본 확충을 위해 많이 발행하며 일정수준 이상의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해야지만 발행이 가능하다. 확정금리가 보장되는 대신 만기가 없어 (회사의 결정에 따라 연장가능) 상환부담이 없고 기본자본으로 인정되기에 자기자본확충수단으로 각광받아 왔다. 만기에 재연장이 가능하고 반영구적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주식과 비슷하며, 확정된 금리와 보통주나 우선주보다 변제순위가 우선이라는 점에서 채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관련기사 -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5천억 발행…RBC비율 222.9%로 상승 -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지속가능 형식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 우리금융, 신종자본증..
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