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

2019. 3. 28. 00:06초보의 세상공부/부동산

반응형

신분당선 연장은 성남 정자에서 수원 호매실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정자에서 광교 구간은 2016년 1월 개통했지만 정자에서 광교 구간은 13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

 

 

지난 예타면제에서도 제외되어 수원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으로 이미 수원시민들이 4933억원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선 보완과 함께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하기로 했으며 

정부 또한 예타 면제 평가 방식을 수정하기로 해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뉴스 

 

경기도, '신분당선 연장' 사업 추진 집중 논의

[단독] 수도권 `예타` 확 푼다

10년째 예타 미끄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청신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GTX B노선 등 재차 다룰 듯

 

'초보의 세상공부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스텔 취득세  (0) 2019.04.17
신안산선 정리  (0) 2019.04.08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  (0) 2019.03.12
디레버리징 (Deleveraging)  (0)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