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보이로 전기요 UB74 구매후기

2018. 10. 14. 00:38초보의 세상살이/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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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보이로 전기요 UB74 구매후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서둘러 전기요를 구매했다. 

그 전에는 온수매트를 사용했는데 2년만에 사망했고 수리비가 어마어마해서 포기했다. 

(이 온수매트 할말 정말 많지만 휴...)


검색끝에 보이로 전기요가 온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가벼워서 보관이 쉽다는 말에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UB74, 종류가 많던데 이게 최신용이라는 말에 구매했다. 


하루만에 바로 배송완료였는데 택배아저씨가 내가 집에 있는걸 깜빡했다며 경비실에 넣고 가셨단다. 

밖에도 나가지 않고 기다렸는데 가서 찾아가라니 찾아와야지 뭐... 

일단 첫 느낌은 정말 가볍다. 




새 상품을 알리는 스티커 뜯으면 불량외에는 환불불가이다. 

과감히 뜯어주고,



개봉완료! 정말 작고 가볍다. 

나중에 추운곳 여행갈때 캐리어에 들고 가도 되겠다. 




보이로 전기요 UB74는 4단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12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화재위험이 없다고 한다. 

또한 세탁이 가능하고 돌돌 말아서 보관이 가능하다. (선택의 가장 큰 이유)



전기요를 펼친 모습이다. 

150x80 이라 성인 남성한테는 작을 수도 있겠지만 여성의 경우 베게 아래 부분부터 놓으면 적당하다.


사용후기


도착 첫날 바로 사용해 봤는데 1단으로 해놓고 잤는데 아직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인지 더워서 중간에 끄고 잤다. 

온도가 높지 않아서 좋아한다고 하던데 낮은건가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느낀 최고 장점은 가볍다는 것이고 신기하게 전기요에 누워 있을때 다른 사람이 만지면 지잉지잉 하는 느낌이 없다. 

정말 전자파가 없는 것일까?

그리고 기대하는 기능은 고장이 잘 안난다는 것, 온수매트에서 보이로로 갈아탄 이유기도 하다. 


구매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금까지는 만족이다.

(지마켓에서 구매했어요 가격확인은 여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