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셔너리로드

레볼루셔너리로드 (2009)

네티즌 8.23/평론가 7.67 /네이버평점

첫눈에 반한 두 남녀 주인공이 결혼을 해서 레볼루셔너리로드에 정착을 하게된다.
아이들도 태어나고 안정적인 직장도 가졌지만 단조로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에이프릴은 파리로 떠나고 싶어하는데 프랭크는 승진을 제안받게 된다.

같은곳에서 살지만 서로다른 곳을 보게된 에이프릴과 프랭크의 선택이 가슴아프게 그려진다.
시대배경이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공감이 된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리뷰가 가장 맘에 들어왔다. 

"당신이라면 어찌할것인가, 이 소름끼치는 생의 적막속에서"
-이동진 평론가-